(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2016년 새 해에도 소비심리 불씨를 살리기 위해 첫 영업일인 1월 2일부터 17일까지 '신년 러블리 세일' 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세일 기간 여성·남성 의류, 잡화, 주방용품 등 모든 상품군에서 브랜드별로 10~3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점 행사장에서도 새 해 맞이 할인행사를 연다.
내년 1월 2일부터 7일까지 겨울철 산행 및 실외 운동을 즐기는 이들을 위해 블랙야크·K2 대전과 겨울 스포츠웨어 특집전을 진행한다.
8층 점행사장에서 K2 다운점퍼 등 아웃도어 상품을 판매하며, 지하 1층 점행사장에서는 휠라 브랜드의 스포츠, 골프, 키즈 상품군의 겨울 트레이닝복 및 후리스 재킷을 비롯해 스포츠웨어를 판매한다.
같은 기간 8층 점행사장에서는 인기 남성복 브랜드인 갤럭시·로가디스 패션대전을 정장 및 코트 등 남성복을 선보이고, 지하 1층 점행사장에서는 에스콰이아, 닥스의 구두·핸드백을 비롯해 패션잡화 상품을 판매한다.
새 해 맞이 특별 감사품과 상품권 사은행사, 새해 이벤트 등 마케팅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내년 1월 2~3일 이틀 간 가전·가구·해외명품·주얼리·모피 상품군에서 100·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시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고, 2~10일까지 설화수, 헤라 등 8개 화장품 브랜드에서 20·40·60·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삼성·LG, 트레디셔널 상품군, 남성패션 등 상품군, 브랜드에 따라 다양한 사은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타월, 극세사 차렵이불 등 주말 구매 고객에게 금액에 따라 한정 수량으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새 해 이벤트로는 내년 1월 2일 단 하루 'Lucky 복주머니를 잡아라!' 이벤트를 1층에서 열어 최대 20만원 상당의 제품이 들어있는 복주머니를 3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선착순 100명한)를 부여한다.
또 2일 오후 3시부터 2층에서 '새해 행운을 담은 전통 복조리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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