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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백혈병 소아암 아동에 ‘희망 책가방’ 선물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5-12-17 15:39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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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희망 책가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희망 책가방은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디자인한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가방이다. 홈플러스 e파란재단의 지원 아래 숙명여대 산하 학교 기업 ‘숙명아이’가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제작을 맡았다.

NSP통신-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16일 서울 마포구 신촌 세브란스 연세암병원에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희망 책가방을 전달했다(왼쪽부터 황선혜 숙명여대 총장, 정남식 연세 세브란스 의료원장, 도성환 홈플러스 e파란재단 이사장, 이중명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회장)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16일 서울 마포구 신촌 세브란스 연세암병원에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희망 책가방’을 전달했다(왼쪽부터 황선혜 숙명여대 총장, 정남식 연세 세브란스 의료원장, 도성환 홈플러스 e파란재단 이사장, 이중명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회장)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앞서 지난 16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 연세암병원에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50명에게 희망 책가방을 전달했다.

아울러 오는 25일까지 홈플러스 페이스북·블로그·카카오스토리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 ‘희망 책가방’ 게시물에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응원 댓글 하나가 달릴 때마다 2000원씩 기부, 100명의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추가로 희망 책가방을 선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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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환 홈플러스 e파란재단 이사장은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모두의 소망을 담은 선물로 아이들이 하루 빨리 건강을 되찾고 학교에 적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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