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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이자 인기강사인 권영찬이 홈쇼핑 연속 매진 기록을 새롭게 썼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권영찬은 지난 1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DIY 폼블럭 홈앤쇼핑에서 준비된 3700세트를 모두 팔아치우며 36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권영찬은 이번 매진으로 지난 2월 홈앤쇼핑을 통해 폼블럭 첫 론칭해 9개월 만에 매출 130억 원을 돌파하게 됐다.
DIY 쿠셔니 폼블럭 관계자는 “광고모델인 권영찬 씨의 홈쇼핑 맹활약으로 방송에서만 단기간 세자릿수 매출을 기록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특히 권영찬 씨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권영찬의 브레이크 없는 매진 질주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그의 완판 기록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1991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권영찬은 현재 경희대학교 대학원의 프랜차이즈 최고위 과정을 거쳐 카이스트 최고위과정인 AMP를 마쳤다. 또한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문학석사)을 졸업했으며 동국대학교 대학원 현대인상학 과정을 마치고 상담코칭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또한 18년째 마케팅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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