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홈플러스, 미리 준비하는 ‘겨울 방한 대전’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5-10-29 10:30 KRD2
#홈플러스 #겨울 방한 대전 #방한용품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홈플러스는 내달 25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141개 점포에서 ‘미리 준비하는 겨울 방한 대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문풍지·전기요·가습기·겨울침구·내복·의류 등 다양한 월동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우선 다음달 18일까지 이중캡으로 보온성이 뛰어난 ‘3M 이중구조 대용량 단열시트(5미터)’를 2만1500원, 블라인드 구조로 바깥 풍경을 볼 수 있는 ‘3M 풍경이 보이는 보온시트’를 6900원에 판매한다. 또 유리창 열 손실을 예방할 수 있는 3M 단열시트 6종을 2개 이상 구매시 20% 할인해준다.

NSP통신-29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미리 준비하는 겨울 방한 대전을 알리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29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미리 준비하는 겨울 방한 대전’을 알리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같은 기간 겨울 침구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가볍고 보온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거위털 100% 차렵이불을 50% 할인해 싱글 2만9800원, 퀸 3만9800원, 극세사 차렵이불 싱글사이즈도 50% 할인해 2만5000원에 선보인다. 또 메모리폼 베개, 편백 칩 베개 각 9900원, 아동 캐릭터 침구는 8300원부터 판매한다.

G03-9894841702

상대적으로 연료비 부담이 큰 1인 가구를 위한 난방 상품도 마련했다. 내달 11일까지 2인용 대비 소비전력을 약 30% 절감할 수 있는 대진 극세사 1인용 전기요(정상가 8만5800원)를 50% 이상 할인해 싱글 3만9800원, 더블은 4만48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홈플러스 몰에서는 11월 25일까지 총 50만장 규모의 ‘방한의류 득템 찬스’ 행사를 진행한다. 트윈키즈 패딩점퍼와 소이 티셔츠를 각 7000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디키즈·리트머스·Nll·에드윈 등 각종 브랜드의 방한의류를 균일가에 선보인다.

서병구 홈플러스 생활용품기획 팀장은 “난방 등으로 에너지 소비가 상대적으로 증가하는 겨울을 맞아 고객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겨울을 맞을 수 있게 돕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