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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은 부산, 강원도 영월, 강릉에 소외지역 아동들을 위한 친환경 학습공간인 ‘작은 도서관’을 연이어 개관했다고 밝혔다.
작은 도서관은 롯데홈쇼핑이 구세군 자선냄비본부와 함께 소외지역 아동을 위해 친환경 학습공간을 만들어 주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3년 서울 강서구에 1호점 개관을 시작으로 서울·경상도·충청도·전라도 등 복지시설에 총 29개의 작은 도서관을 열었다.
올해 서울·인천·경기도·충청도·전라도 등 지역에 37호점까지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이 들어선 ‘부산시 대연동 대연지역봉사센터’, ‘영월군 영월지역아동센터’, ‘강릉시 강릉문화교실’지역은 주변에 도서관이 없어 문화적으로 소외된 외곽 지역이다.
롯데홈쇼핑은 지역 내 낙후된 공간을 친환경 바닥재와 벽지로 시설을 보수하고 책상과 수납장, 도서를 보급해 쾌적한 학습공간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홍보·CSR 팀장은 “작은 도서관 개관을 통해 지역 아동들이 보다 더 많은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학습·상담 등을 지원하는 재능기부 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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