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가을철 일교차가 커지면서 식중독 지수도 ‘주의’를 알리고 있다. 식중독은 주로 여름철에 유행한다고 알려졌지만, 가을이 되면 노로바이러스 등 장염 바이러스가 증식을 시작하면서 바이러스성 장염이 급증한다. 특히 환절기에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장 건강이 악화되고 불규칙한 식습관이 더해질 경우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도 높아진다.
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기온이 내려갈수록 기승을 부리므로 평소 위생관리 및 면역력 증대를 통한 장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필요하다. 사람들이 자주 오가는 공공장소에서는 위생 관리에 철저해야 하고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 제품을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도 좋다. 최근에는 섭취가 간편한 프로바이오 제품들의 출시로 평소 지나치기 쉬운 장 건강을 챙기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VB)’에서 선보이고 있는 ‘프로바이오’는 히알루론산으로 마무리한 4중 코팅의 강력한 유산균 캡슐로 유익균은 늘리고 유해균은 줄여주는 유산균 건강기능식품이다. 1일 섭취량 당 100억 마리의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돼 있으며 입부터 대장까지 소화기관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한국인에게 적합한 9종의 복합 유산균 및 지초도 부원료로 함유돼 있다.
유산균은 가족 모두 섭취해야 하는 필수 건강기능 식품으로 자리 잡은 만큼 생후 12개월 이후부터 누구나 섭취할 수 있고 특히 건강한 장을 원하는 자기관리형 20~50대 성인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바이탈뷰티 ‘프로바이오’는 전국 유명 백화점 설화수 및 헤라 매장, 아모레퍼시픽 몰, 가로수길 비비 다이어트 랩,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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