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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2016 헤라 서울패션위크’ 피날레 ‘헤라 서울리스타’ 쇼에 참석한 소녀시대 서현(왼쪽)과 원더걸스 선미(오른쪽).

(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헤라는 국내 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과 원더걸스 선미가 지난 21일 오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S/S 2016 헤라 서울패션위크’ 피날레 ‘헤라 서울리스타’ 쇼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헤라에 따르면 시크한 블랙 컬러의 블라우스와 핫핑크 립스틱으로 러블리시크룩을 선보인 소녀시대 서현은 헤라 루즈홀릭147호 수프림 핑크를 이용했다. 헤라 루즈홀릭147호 수프림 핑크는 감각적인 컬러와 부드럽게 녹아드는 텍스쳐가 생기 넘치는 입술을 표현할 수 있다.

또 러블리한 블랙 트위드 투피스와 강렬한 레드립을 매치해 섹시미를 선보인 원더걸스 선미는 헤라 루즈홀릭 344호 유유레드를 선택했다.

이날 둘은 비슷한 듯하면서도 둘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트렌디룩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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