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는 ‘K-Beauty’를 전 세계에 전하는 뷰티 브랜드 글로벌 프로젝트 ‘뷰티 로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라네즈의 ‘뷰티 로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K-Beauty의 키 아이템인 라네즈 글로벌 베스트셀러 ‘비비 쿠션’을 주인공으로 지난 7월부터 시작된 라네즈 ‘뷰티 로드’는 태국 방콕,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이어 9월 한 달 동안 중국 주요 4개 도시(상하이, 청두, 베이징, 시안)의 순회를 마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각 도시에서 펼쳐진 ‘뷰티 로드’ 이벤트 존에서 고객들은 비비 쿠션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기프트 릴레이, 모델과 함께하는 메이크업 쇼, 댄싱9 쇼, 메이크업 서비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중국에서는 라네즈의 모델들이 각 도시를 방문해 화제가 됐다. ‘뷰티 로드’의 중국 여정을 시작하는 상해에는 송재림과 이성경이 함께 했으며 베이징에는 톱모델 황세온, 청두와 시안에는 유리나가 행사에 참여해 그녀만의 뷰티 노하우를 전하는 시간을 가지며 많은 인파와 관심을 불러 모았다.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성공적인 행사에 이어 중국에서도 ‘뷰티 로드’는 약 5만 명 이상의 고객들이 라네즈의 K-beauty를 체험하는 큰 성과를 이뤘다.

라네즈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비비 쿠션을 직접 체험하고 라네즈가 이끄는 K-Beauty의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이 됐다”며 “고대 ‘실크 로드’를 통해 발전된 아시아의 문물이 전 세계로 전달됐듯 K-Beauty를 대표하는 라네즈 비비 쿠션이 ‘뷰티 로드’를 통해 전 아시아와 세계에 전파돼 그 길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