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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탈모관리전문업체인 다모생활건강(이하 다모생건)은 자사 제품인 ‘토닉과 샴푸’의 양모제효력을 입증하기 위한 실험 쥐 연구 결과를 전문학회지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24일 다모생건 측은 “지난 1992년 다모한방기술연구소를 설립해 탈모연구를 시작한 이후 양모에 효능이 있는 제품 생산을 위해 많은 연구들을 실시해 왔다”며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식약처의 양모제효력평가시험법에서 사용되는 C57BL/6 마우스(실험용 쥐)를 이용한 실험 결과에서 ‘다모토닉과 샴푸’가 탈모관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밝혀내 이의 연구결과를 약학회지와 동물실험학회지에 각각 게재했다”고 전했다.

이어 “두피노화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hairless mouse를 이용해 진피층의 변화에 관한 실험도 실시한 결과 MTT, DPPH 시험에서 세포수준에서까지 한약재 효과를 확인하고 있다”라며 “다모생건은 그 외에도 독성테스트, 병원임상 등 다양한 실험을 통해 탈모관리 제품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다모생건은 식약처로부터 의약외품 승인을 받은 ‘토닉과 샴푸’를 기본으로 한 탈모관리 추석 패키지를 선보이고 최대 반값으로 구매 가능한 행사를 자체 온라인샵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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