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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SK플래닛 11번가는 오는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윈도우 디바이스 데이’ 오프라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윈도우 운영체제가 설치된 최신 IT 기기를 고객이 체험하고 특별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다. 행사장 방문시 ‘삼성 노트북5(모델명: NT500H-L34S)’를 71만9000원에, ‘LG전자 PC 그램 13(모델명: 13Z950)’을 122만9000원에 살 수 있다.

제품 구매는 행사장에 마련된 PC를 통해 11번가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제품은 추후 택배로 발송된다.

11번가가 9일~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윈도우 디바이스 데이’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번가 제공)

이와함께 11번가 기획전 페이지에서는 하루 특가 상품를 준비했다. 12일에는 ‘레노버 울트라북(모델명:U41-70)’이 74만9000원, 13일은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3 64GB 태블릿 PC’가 52만9000원에 판매된다.

아울러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메가박스 영화이용권(2장)과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 11번가 할인쿠폰을 선착순 증정한다. 구매 고객을 추첨해 대우 루컴즈 미니 스틱 PC도 제공한다. 이밖에 11번가 페이스북 ‘좋아요’ 누르기, 빙고 게임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배덕환 11번가 PC팀장은 “윈도우10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혜택을 강화한 오프라인 사은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최신 윈도우 운영체제를 직접 체험하고갖고 싶은 제품을 파격가에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프로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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