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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이 9만원대”…11번가, ‘쇼킹 DIY 노트북’ 단독 판매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5-08-31 10:1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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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SK플래닛 11번가는 신학기를 맞아 9만9000원 초저가 ‘쇼킹 DIY노트북’을 31일 오전 9시부터 큐레이션 쇼핑 ‘쇼킹딜’에서 온라인몰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쇼킹 DIY 노트북(모델명: CRAZY Wolf Lite Book)’은 메모리와 SSD 저장장치가 없어 소비자가 부품을 따로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1080P 풀 HD 화질을 재현하는 14인치 광시야각 신형 IPS 패널로 어느 방향에서나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다. 발열이 적고 전력 소모량이 낮은 인텔 베이트레일 CPU를 탑재했고 무게는 1.2kg로 가볍다. 색상은 실버·블랙 등 2가지다.

NSP통신-11번가가 31일 오전 9시부터 큐레이션 쇼핑 쇼킹딜에서 9만9000원 초저가 쇼킹 DIY노트북을 온라인몰 단독 판매한다. (SK플래닛 제공)
11번가가 31일 오전 9시부터 큐레이션 쇼핑 ‘쇼킹딜’에서 9만9000원 초저가 ‘쇼킹 DIY노트북’을 온라인몰 단독 판매한다. (SK플래닛 제공)

김미정 11번가 PC팀 MD는 “해당 제품은 지난달 첫 선을 보였을 당시, 기존에 갖고 있던 메모리와 저장장치 부품을 재활용할 수 있는 경제적인 노트북으로 입소문이 나 일주일 만에 900여대가 팔리는 등 인기를 모았다”며 “웹 서핑, 동영상 감상, 일상적인 오피스 업무용으로 가격 대비 성능이 매우 뛰어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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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1번가는 2cm 두께도 채 안되는 ‘레노버 U41-70’ 49만9000원, SSD가 탑재된 ‘ACER V3-371’ 47만5000원, 오피스 업무에 특화된 ‘HP Pro Desk 400 데스크톱 PC’ 36만9000원 등 레노버, HP, ACER 등 유명 브랜드 노트북, 데스크톱 PC를 특가에 판매하는 ‘PC 반장선거’ 기획전을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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