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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고선명·발색 ‘글로우·실크 타입 루즈 홀릭’ 내놔

NSP통신, 손정은 기자, 2015-08-03 08:57 KRD7
#아모레퍼시픽(090430) #헤라 #루즈 홀릭 #글로우 #실크

(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헤라는 8월 빛을 머금은 듯한 윤기를 선사하는 글로우 타입과 가볍고 부드럽게 입술을 감싸는 실크 타입의 ‘루즈 홀릭’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NSP통신-루즈홀릭글로우. (헤라)
루즈홀릭글로우. (헤라)

10 호수로 선보이는 루즈 홀릭 글로우 타입은 빛을 머금은 듯한 촉촉한 윤기의 텍스쳐로 투명하면서도 섬세한 컬러가 풍부한 입술을 연출해 주는 고선명 글로시 립스틱이다. 유리알 같은 맑은 필름형 투명막을 사용해 수분 증발을 막고 부드럽게 발리는 하이브리드 텍스쳐를 구현했다.

특히 입술에 바르는 순간 녹아내리며 발색 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펄-안료 결합 기술을 적용해 펄과 안료가 따로따로 들어가지 않고 결합된 하나의 원료로 사용돼 투명하면서도 선명한 컬러로 발색 된다. 군더더기 없이 딱 맞게 떨어지는 세련된 블랙 H라인 스커트를 옮겨 놓은 심플한 용기는 많은 여성의 마음을 움직이게 할 매력적인 포인트이다.

또 4 호수로 선보이는 루즈 홀릭 실크 타입은 입술을 부드럽게 감싸는 얇고 가벼운 텍스쳐로 감각적인 볼드한 컬러가 선명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고발색 립스틱이다. 왁스 사용을 최소화하고 가볍고 표면적이 넓은 파우더를 다량 사용해 립스틱의 두께를 줄이고 가벼운 무게감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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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보다 더 가벼운 색소를 채용해 뭉치지 않고 고르게 퍼져 더 밝고 선명한 컬러 연출이 가능하다. 가벼운 실리콘 오일을 사용해 슬라이딩이 잘 되면서 높은 밀착력을 선사하고 친수성 원료를 사용해 입술 피부 위의 수분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시간이 흘러도 촉촉한 입술을 경험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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