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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엠케이트렌드(069640) 중국 NBA 매장은 현재 40개까지 출점했으며 연말까지 100개 매장이 오픈될 것으로 예상된다.
빠른 매장수 확대에 따른 매출증가로 중국법인 영업이익은 1년여 만에 흑자전환 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NBA는 이미 브랜드 포지션이 확보된 상황에서 영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매장 수
확대에 따라 인지도 위상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 NBA가 순항하면서 2015년 중국법인 매출액은 3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며 “2016년에는 매출성장 지속과 함께 본격적인 이익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엠케이트렌드의 201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283억원(YoY, +25.8%)과 103억원(YoY, +68.9%)으로 전망된다.
이정기 애널리스트는 “매출액은 국내외 NBA 고성장과 함께 주요 브랜드의 국내 매출액도 소폭증가 하면서 늘어날 것이다”며 “영업이익은 수익성 높은 중국부문 매출 증가 및 국내 NBA제품의 높은 이익률에 기반해 전년대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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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박지영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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