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라스트프로포즈 등 영화속 도시 여행지로 후끈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9-03-09 18:42 KRD2
#라스트프로포즈 #로맨스영화 #유덕화 #킬러들의도시
NSP통신

(DIP통신) 김정태 기자 = 라스트 프로포즈의 마카오, 킬러들의 도시의 브리주, 뉴욕 사랑의 뉴욕 등 영화속에 등장하는 도시가 여행을 떠나고 싶은 여행지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유덕화, 서기 주연의 해피 로맨스 ‘라스트 프로포즈’는 백만장자 유덕화와 클럽 댄서 서기의 사랑이 완성되는 무대는 아시아의 작은 유럽으로 불리는 마카오다.

마카오는 유럽 스타일의 고풍스러운 건물 양식과 초호화 호텔이 즐비해 아시아 최고의 관광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G03-9894841702

특히 대한민국의 ‘꽃남’ 신드롬을 모으고 있는 ‘꽃보다 남자’의 2차 로케이션 장소로 더욱 유명해진 장소다.

킬러들의 도시는 벨기에의 아름다운 관광도시 브리주를 배경으로 한다.

꽃남 막내 킬러 레이로 분한 콜린 파렐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독특하고 신비한 브리주의 이미지에 대해 “지금까지 내가 촬영한 영화 중 이 도시는 가장 멋진 세트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뉴욕 최고의 연애 박사가 얼굴도 모르는 남자에게 결혼 당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뉴욕은 언제나 사랑 중’의 무대는 모든 여성이 꿈꾸는 쇼핑과 사랑의 메카 뉴욕이다.

이 영화는 뉴욕 최고의 셀러브리티 우마 서먼과 그녀의 백만장자 약혼남 콜린 퍼스가 의문의 남편을 찾아 나서는 좌충우돌 해프닝과 초고급 로케이션이 돋보이며 눈길을 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