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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최근 가요계와 예능을 넘나들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가수 홍진영이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됐다.

보디가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된 가수 홍진영 (좋은사람들 제공)

좋은사람들의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는 가수 홍진영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홍진영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탄력 있는 볼륨 몸매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패셔너블한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고 보디가드 측은 설명했다.

보디가드는 이번 주 예정된 새 뮤즈 홍진영과의 올 가을∙겨울 시즌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대현 보디가드 마케팅팀 과장은 “홍진영의 건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이미지가 보디가드가 추구하는 감각적인 이너웨어 스타일과 잘 어울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며 “최근 애교 넘치는 섹시 아이콘으로 주목 받고 있는 홍진영과 함께 언더웨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보디가드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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