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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LS네트웍스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가 출시 2주만에 완판되며 ‘딜라이트 대란’을
일으켰던 ‘딜라이트 익스트림 와일드팬더(D’Lites Extreme WILD PANDA)’를 재입고 한다.

스케쳐스는 올 초 60만족 판매 돌파로 돌풍을 일으켰던 딜라이트 시리즈의 2015년 첫번째 컬렉션인 ‘와일드팬더’를 재입고한다.

스케쳐스 딜라이트 와일드팬더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듀얼 애니멀 프린트와 두 가지 소재의 믹스앤 매치 스타일로 세련되고 유니크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운동화 하나로도 다양한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스케쳐스 관계자는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잇따른 제품 문의로 7월 재입고를 진행하게 됐다“며 “딜라이트 골든팬더에 이어 딜라이트 팬더 컬렉션을 꾸준히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고려한 신제품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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