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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9일 신한·하나·KB금융이 소폭 상승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신한지주(055550)는 전일 대비 150원(0.38%) 상승한 3만9350원으로 마감했다. 하나금융지주(086790)는 50원(0.17%) 오른 2만8900원에, KB금융(105560)은 전날보다 50원(0.14%) 상승한 3만54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우리은행(000030)은 전날보다 130원(1.37%) 떨어진 933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기업은행(024110)은 300원(2.22%) 하락한 1만3200원으로 마감했다.

지역은행주들은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BNK금융지주(138930)는 전날보다 450원(3.18%) 하락한 1만3700원을 기록했으며, JB금융지주(175330)는 90원(1.44%) 떨어진 6160원에 마감했다. DGB금융지주(139130)는 전일보다 50원(0.43%) 하락한 1만1500원으로 마감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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