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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G마켓이 건강한 몸매의 대세로 떠오른 유승옥을 모델로 새 TV 광고를 선보였다.

G마켓은 7월의 슈퍼 브랜드 딜 ‘캐리비안 베이’ 편을 알리는 새 TV 광고 모델로 유승옥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G마켓의 새 TV 광고는 ‘몸매 종결자’ 유승옥이 래시가드·비키니 등을 착용하고 등장해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서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G마켓은 3일부터 모바일 앱을 통해 새로운 TV 광고 영상을 독점 공개한다.

G마켓 7월의 슈퍼 브랜드 딜 ‘캐리비안 베이’ 편 새 TV 광고 모델로 선정된 유승옥 (G마켓 제공)

G마켓은 오는 6일~15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슈퍼 브랜드 딜’을 진행한다. 캐리비안 베이 종일 이용권과 구명 재킷, 당일 에버랜드 야간 입장권이 포함된 스페셜 패키지를 66%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총 2만장 한정 판매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하루 선착순 2000장 판매하며 이용권은 이달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 G마켓에서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비치체어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14일~23일까지 입장하는 G마켓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1일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강선화 G마켓 마케팅실 실장은 “워터파크 수요가 최대로 늘어나는 성수기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가격으로 이번 ‘슈퍼 브랜드 딜’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들이 만족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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