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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은 은은하고 우아한 여름 메이크업을 위한 ‘텔류라이드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텔류라이드 컬렉션은 미국 콜로라도 주 텔류라이드의 아름다운 석양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석양이 피부에 비출 때 나타나는 부드러운 광채와 윤기를 그대로 재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텔류라이드 아이 팔레트(6.6g, 8만3000원대)는 2015년 가을 뉴욕 패션 위크의 트렌드 컬러들로 구성됐다. 텔류라이드의 노을이 연상되는 브라운·모브 등 뉴트럴한 컬러들로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특별한 메이크업 룩까지 활용도가 높다.
아이 팔레트 외에도 건강한 혈색을 더해주는 △팟 루즈 포 립스 앤 치크(3.7g, 4만원대), 은은한 광채를 선사하는 △썬셋 핑크 쉬머 브릭(10.3g / 6만8000원대), 우아한 인상으로 마무리해주는 △썬셋 핑크 립 트리오(6만9000원대)와 △핑크 더스크 립 트리오(6만9000원대)가 한정으로 함께 출시된다.
노용남 바비 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팀장은 “텔류라이드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썸머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특별한 컬렉션”이라며 “한국 여성들에게 잘 어울리는 뉴트럴 톤의 아이섀도우에 분위기있는 립과 치크를 매치하면 누구나 우아한 썸머 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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