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티쓰리 52주최고가·스타코링크↓
(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현대약품(대표 김영학)은 40여 년간 제약업계에서 활동한 진영태(69) 전 약업신문 사장이 현대약품 신임 부회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진영태 부회장은 지난 1974년 약사공론 기자로 입사해 편집국장을 거치면서 제약 분야의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쌓았으며 명인제약 부사장, 약업신문 사장을 역임했다.
진 부회장은 앞으로 현대약품 부회장으로서 대외 협력업체와의 유대강화 및 경영지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진 부회장은 “앞으로 현대약품을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제약회사로 만들어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