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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 매장. (광주신세계)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신세계(037710)가 오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17일 간에 걸쳐 ‘여름 시즌오프(세일)’에 들어간다.

24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패션잡화, 생활, 여성, 남성, 아동, 골프, 스포츠 의류 등 다양한 장르에서 세일을 진행한다.

먼저 띠어리, DKNY, 클럽모나코, 시스템옴므, 질스튜어트 뉴욕, 알레그리, 바네사브루노 등의 유명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경우 30% 가량 할인 판매를 진행하며 여름 시즌 고객몰이에 나설 전망이다.

또 여름 패션의 포인트를 주는 역할을 하는 선글라스, 쥬얼리, 핸드백, 슈즈 등의 패션잡화(액세서리)를 20~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세일 초반부를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이밖에 여성 브랜드 미세즈, 앤디앤뎁, 질바이질스튜어트, 손정완, 지고트, 엠씨, 크레송 등과 남성 브랜드와 티아이포맨, 커스텀멜로우, 본, 킨록바이킨록앤더슨 등은 최대 3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이와함께 광주신세계는 인기 생활용품 브랜드 특가판매 행사를 동시에 기획해 여름 세일기간 동안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유명 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와 쌍둥이칼로 유명한 주방용 칼 브랜드 ‘헹켈’,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미국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 등 주방, 침구, 홈데코 브랜드 상품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질 예정이다.

또 광주신세계는 여름 세일기간 첫 주말인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신세계 카드로 30/60/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5%에 해당하는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밖에 여름 세일기간 동안 다양하고 실속있는 MD(브랜드/상품)행사와 이색 다양한 고객참여형 이벤트를 기획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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