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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덴마크 참 주얼리 브랜드 트롤비즈는 오는 21일 UN에서 지정한 첫 번째 ‘세계 요가의 날’을 맞아 요가를 콘셉트로 한 ‘바디앤소울(BODY&SOUL)’ 팔찌 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트롤비즈가 6월21일 UN에서 지정한 첫 번째 ‘세계 요가의 날’을 맞아 요가를 콘셉트로 한 ‘BODY&SOUL’ 팔찌 세트를 출시했다. (트롤비즈 제공)

바디앤소울 팔찌는 'OM'이란 철자가 새겨진 실버참과 7가지 무지개 색이 섞인 차크라 무라노 글라스로 구성됐다.

OM ‘옴’이란 깨달음의 소리를 뜻하는 힌두교의 상징적인 문양을 본따 제작된 비드로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차크라 무라노 글라스는 우리 몸의 7가지 영적 에너지 시스템을 상징하는 7가지 차크라가 각각 상징하는 색을 모티브로 해 탄생한 비드로 무지개의 영롱한 빛깔을 그대로 담았다.

제품은 삼성동 코엑스 및 가로수길에 위치한 트롤비즈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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