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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한진이 신규항로인 광양~군산간 주 2회 왕복 운행하는 컨테이너 정기항로를 연다.
한진과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은 광양 거점의 연안항로 조기 정착은 물론 저탄소 대체운송수단인 그린물류시스템 개발과 광양항의 물류활성화 지원 등을 협력한다.
한진과 공단은 연안항로 개설을 위한 8개월간의 사전 준비작업을 마치고 다음달 10일 컨테이너 선박운항을 개시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신규항로는 광양~군산을 주2회 왕복 운항하는 컨테이너 정기항로로 215TEU(4000톤)급 선박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취급물량은 GM대우 반제품 수출물량, 페이퍼 코리아의 원재료 수입과 신문용지 수출 물량 등으로 월평균 4천TEU, 연간 5만TEU 이상의 컨테이너를 처리하게 된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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