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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유명브랜드 최대 50%할인…금액대별 상품권 혜택제공

NSP통신, 박지영 기자, 2015-06-04 06:00 KRD7
#신세계(004170) #신세계백화점

(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신세계가 백화점 대표 쇼핑 이벤트 삼총사인 브랜드 시즌오프, 상품권 사은, 대형행사를 동시에 선보인다.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편집숍과 단독브랜드 등 200여개 해외 유명브랜드가 총출동해 올 봄, 여름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내놓는다.

먼저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편집숍인 분더샵 여성, 분더샵 남성, 분더샵클래식, 핸드백컬렉션, 슈컬렉션, 분더샵 앤 컴퍼니, 분 주니어, 트리니티가 30%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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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세계 단독 브랜드인 요지야마모토, 3.1필립림, 로베르끌레제리, 피에르아르디, 제이멘델, 미스터앤미세스이태리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본점에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 이태리 전통 클래식 남성브랜드 볼리올리와 이태리 전통의 클래식 남성과 여성 라인을 동시에 선보이는 페이도 시즌오프(30%)에 참여한다.

오는 12일부터는 트래디셔널 브랜드들도 대거 참여하며 시즌오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심플하고 모던한 영국의 침구, 도자기, 홈데코, 욕실용품을 기존 해외 브랜드보다 4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해 고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존루이스의 시즌오프(30~50%)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는 6월 첫 주말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는 대형행사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먼저 5일부터 11일까지 모든 점포에서 실용성에 디자인까지 더한 아웃도어 키친부터 감성적인 다이닝 주방용품까지 한데 모은 ‘그랜드 키친앤다이닝’을 펼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키친앤다이닝 행사에서는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인기 유명브랜드의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페인 야드로 아티스트 작가 초청 시연회, 전통 프랑스 명품도자기 베르나르도 창립 152주년 특별전, 폴란드 도자기 대전 등 다양한 이벤트도 체험할 수 있다.

행사기간 중, 본점 10층 문화홀에는 ‘라 메종 드 아트’라는 공간을 운영해 집을 카페처럼 연출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회화, 판화, 일러스트, 타이포 그래픽, 그리고 작가의 도자기, 금속공예, 감각적인 디자인 소품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번 행사에는 실리트 진열상품 초특가 상품전, WMF 30% 할인전, 덴비, 자크라리 30~50% 특가전, 페자로 진열상품전, 르크루제 무쇠냄비 특가전 등을 준비해 주방, 식기용품을 준비하려는 소비자들에게 큰 쇼핑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어 신세계는 6월 첫 주말을 맞아 5일부터 11일까지 마이클코어스, 게스, 토스, 란체티 등 유명 선글라스 브랜드를 균일가로 선보이는 ‘아이웨어 페어’를 본점에서 진행한다.

강남점 9층 이벤트홀에서는 엘로드, 울시, 나이키골프, 잭니클라우스 등 유명 골프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골프의류를 초특가로 제안하는 ‘여름 골프웨어 특집전’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장르의 대형행사를 펼친다.

NSP통신/NSP TV 박지영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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