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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인겔하임-대한의학회, 제25회 분쉬의학상 후보자 접수

NSP통신, 손정은 기자, 2015-06-01 09:4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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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대한의학회(회장 이윤성)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더크 밴 니커크)이 공동으로 제정해 시상하는 제25회 분쉬의학상이 오는 7월 15일까지 수상 후보자를 접수한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하는 분쉬의학상은 국내 의학발전에 주목할 만한 연구 업적을 남긴 의학자들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분쉬의학상 본상’은 그 연구업적이 우리나라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의학자 1인에게 수여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메달과 함께 상금 5000만 원을 준다. ‘젊은의학자상’은 학술적으로 가치와 공헌도가 인정되는 우수논문을 발표한 의학자 가운데 기초 부문 1명, 임상 부문 1명, 총 2명을 선정해 각각 상패와 메달, 상금 2000만 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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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쉬의학상의 본상 추천서와 젊은의학자상 신청서는 대한의학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우편이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시상은 오는 11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더크 밴 니커크 대표는 “우수한 대한민국 의학 연구자들과 그들의 뛰어난 성과가 있었기에 지금까지 변함없이 분쉬의학상의 영예로운 위상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대한의학회와 함께 의학 연구자들의 연구 업적과 국내 의학 발전에 끼친 공로를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의학자들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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