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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선물, ‘당일 퀵배송’ 등장

NSP통신, 정병일 기자, 2009-01-19 09:56 KRD1
#설선물 #당일퀵배송
NSP통신

(DIP통신) 정병일 기자 = 설이 코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하지만 최근 악화된 경제상황으로 회사업무에 쫓기는 직장인에게는 선물마련을 위한 시간내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아직 부모님이나 주변 지인들에게 드릴 마땅한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당일 퀵배송 서비스를 이용해보는 건 어떨까.

롯데닷컴은 시간 없는 고객을 위해 당일 배송받아 볼 수 있는 ‘퀵배송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23일까지 운영되는 퀵배송 상품전은 낮 12시 이전에 결제를 마친 경우에는 당일에 배송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산 최상급 한우세트와 법성포 참굴비세트, 명품과일세트 등 고급 설 선물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해외 유명브랜드의 09년 신상품도 퀵배송 목록에 추가해 다양한 종류의 남녀 명품 시계와 구찌 숄더백, 프라다 지갑 등을 설 특가에 당일 배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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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만점까지 롯데포인트로 적립해주고 롯데/신한카드 결제 시 최대 5% 할인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품목의 백화점 상품을 준비, 온라인몰의 실속과 백화점의 품격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롯데백화점 상품일 경우 롯데백화점 포장지로 포장 후 배달되기 때문에 명절 선물용으로 좋다.

롯데닷컴 생활팀의 정지웅 차장은 “예년에 비해 일찍 다가온 설 연휴와 빠듯한 지갑사정을 고려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롯데백화점 및 우수 브랜드의 명품 설 선물세트를 3~5만원 대 특가에 당일배송 받아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트보다 싸다 50% 할인전’도 진행한다. ‘산들네 사과배혼합세트(3kg, 사과4입, 배3입)’를 1만7900원에 선보이며 ‘안동한우축산 보신세트(사골3kg)’는 5만2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설 전에 배송되지 않을 경우 상품값을 되돌려주는 ‘배송책임보장서비스’와 선물하는 사람의 마음도 선물과 함께 보내주는 ‘메시지카드서비스’ 를 제공하고 있다.

DIP통신, danny@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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