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신세계 본점 남성전문관, BMW·미니 어린이자동차 등 일상용품 판매

NSP통신, 박지영 기자, 2015-05-03 06:00 KRD7
#신세계(004170) #신세계본점 #BMW

(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신세계 본점 남성전문관은 BMW·MINI의 어린이 자동차, 자전거 등 일상 용품들을 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팝업스토어를 연다.

오는 5월 21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작은 액세서리 하나에도 ‘생활 속 다이내믹’이라는 BMW MINI의 철학을 담은 다양한 아이템들이 소개된다.

팝업스토어 오프닝을 기념해 성인용 자전거는 10%, 그 외 제품들은 전품목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G03-9894841702

먼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직접 타고 즐길 수 있는 BMW 베이비 레이서II M3(오렌지)를 13만 2000원, 베이비 레이서 II(블루) 12만 3200원, 아동 자전거를 47만 2000원에 선보인다.

봄을 맞아 도심과 야외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이색 자전거와 시계도 다양하다.

미니의 접이식 자전거는 68만원, BMW의 크루즈 M 자전거는 125만 1000원에 판매한다. BMW M 시계는 30만 8000원, 미니 스피도미터 시계는 13만 2000원에 판매한다.

여행 필수품인 캐리어 제품으로는 BMW M 보드케이스가 27만 2800원, 미니의 파일럿 트롤리는 26만 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키링, 미니어쳐, 선글라스 등 다양한 액세서리들 역시 2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되었다.

이상헌 신세계백화점 남성의류팀장은 “위스키, 와인, 키덜트뮤지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온 본점 남성전문관의 팝업스토어는 데이비드 베컴을 비롯 유명 셀럽들도 방문하는 등 최신 트렌드를 대변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으며 계속해서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지영 기자, jy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