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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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미국의 지난해 처방약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건강정보연구원(IMS)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해 처방약 판매는 지난해 13% 증가한 3740억 달러(약 370조 원)에 달했다. 이는 지난 2001년이후 가장 큰폭의 증가치다.
처방건수로 따지면 43조건수로 이처럼 처방약판매가 늘어난 이유는 새로 보험혜택을 받은 사람들의 수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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