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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알렉스 손호영과 점심데이트 경매

NSP통신, 정병일 기자, 2008-12-24 13:26 KRD1
#현대백화점 #유명가수와점심 #알렉스 #자선경매

(DIP통신) 정병일 기자 = 현대백화점은 12월 23일∼1월 4일까지 신년 맞이 ‘행운의 복주머니’ 이벤트를 본점 등 전점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알렉스, 손호영, 이현우 등 유명가수 5명과 점심 데이트 자선경매가 진행되고 수익금은 전액 자선기금으로 기부된다. 최저입찰가는 5만원이며 가수 1인당 4명을 추첨해 함께 식사 및 사진촬영이 진행된다.

또한, 행운 상품 추첨 경매를 통해 20세기 최고 와인 샤또 무똥 로칠드 1945, 박항률 등 유명작가 판화,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권, 에스프레소 머신 등을 응모 당첨자에게 시중가 절반 수준에 추첨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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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내 처음 소개되는 샤또 무똥 로칠드 1945는 세계적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100점 만점을 준 20세기 최고의 와인이며, 1945년 종전을 기념해 필립 줄리앙이 'V'자를 포함한 라벨을 그렸다. 2007년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31만 달러에 낙찰되기도 했으며, 최근 국내 와인 드라마 <떼루아>에 나오는 최고급 와인의 실제 모델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고객이 주요 점포의 개점행사에 직접 참여하고 매장 순회 및 간부회의를 주관하는 ‘1일 점장 체험권’과 판매 상품 및 소품을 장식해보는 ‘백화점 디스플레이 체험권’을 추첨을 통해 무료로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정지영 마케팅팀장은 “불황 속에 2009년을 맞는 고객들에게 재미와 행운을 나눠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DIP통신, danny@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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