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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인터파크는 우리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목돈을 마련하면서 상조 준비가 가능한 1석2조 금융상품인 ‘우리예드림 상조적금’이 상조몰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인터파크 스마트상조에서 판매 예정인 우리예드림 상조적금에 가입하면 3년간 매월 10만~100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 만기 후 1년 단위로 자동 재예치돼 가입 때부터 최장 10년까지 만기가 연장된다.

특히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우리은행으로부터 든든하게 원금과 이자를 보호 받을 수 있다. 또 상품가입 후 6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예금주가 지정한 피보험자(본인·배우자·부모 중 1인)의 장례 발생시 300만원 상당의 상조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영화 인터파크 쇼핑 마케팅팀 팀장은 “국내 상조시장 규모가 7조원을 육박하는 가운데 상조서비스 수는 1500여개에 달하는 등 관련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조 상품을 한눈에 비교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용상품∙가격할인∙포인트 적립 등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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