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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네오팜(대표 박병덕)의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은 서울 사랑의열매에 약 9200만원 상당의 ‘아토팜 MLE 로션’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아토팜이 2013년부터 민감피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피부 개선을 돕기 위해 전개하고 있는 ‘굿스킨 굿라이프(Good Skin Good Life)’ 캠페인의 일환이다. 아토팜은 지난해 12월부터 약 두 달간 브랜드 사이트 내에서 ‘사랑의 메시지 남기기’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 프로모션은 ‘5살 은서의 마음 속 이야기’란 제목이 달린 짧은 영상으로 민감피부로 아파하는 어린 동생과 이로 인해 마음 고생이 심한 엄마, 아빠를 5살 은서의 시선으로 풀어낸 스토리다. 해당 영상을 감상한 후 자신의 아이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작성하면 참여자 수만큼의 아토팜 제품을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하기로 한 것. 이 프로모션에는 총 3838명이 참여, 약 9200만원 상당의 ‘아토팜 MLE 로션’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
한창희 아토팜 브랜드 매니저 팀장은 “우리 주변의 민감한 피부로 고생하는 아이들과 가족들의 아픔을 공유하고 그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이 캠페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아토팜은 ‘굿스킨 굿라이프’ 캠페인을 통해 민감피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개선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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