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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신세계사이먼(대표 강명구)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개점 4주년을 맞아 오는 13일~22일까지 4주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이번 4주년 프로모션에서는 폴로 랄프로렌, 아르마니 아울렛, 소니, 실리트 등 50여개 인기 브랜드들을 추가 할인 및 균일가에 판매한다.

폴로 랄프로렌은 최대 80%까지 할인과 더불어, 3·5품목 이상 구매시 각각 10%·20%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휴고 보스는 최대 80%, 에스카다는 봄·여름 상품을 50%~80% 할인한다. 아르마니 아울렛은 14년 봄·여름 상품을 기존 50%~60% 할인된 가격에 10%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남녀 언더웨어는 2만원대부터 특별 균일가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성들을 위해 잡화 브랜드들도 할인 행사와 혜택을 준비했다. 찰스앤키스는 선글라스 2만50000원, 가방은 3만9000원 균일가를 실시하며, 쿠론은 전품목 40~70% 할인과 함께 스테파니백을 20만원대부터 선보인다. 파슬은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교외 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필수 아이템들도 눈길을 끈다. 소니는 미러리스 카메라·액션캠 패키지를 각각 최대 35%·30%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나이키는 14년~15년 봄·여름 후드 및 팬츠를 2만9000원대부터, 여성용 운동화는 4만9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며, 코오롱스포츠는 14년 봄·여름 상품을 40%, 13년 가을·겨울 상품을 70%~80% 할인한다.

이외에도 실리트, 헹켈 등 인기 있는 해외 주방 브랜드들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이번 4주년 프로모션 기간에는 특설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풍성한 행사들도 함께 눈길을 끈다. 아디다스와 리복 패밀리 세일에서는 전품목을 50%~80% 할인하며, 타미힐피거는 S/S 남녀의류를 60%~70% 할인한다. 폴로 랄프로렌, K2, 뉴발란스, 탠디도 최대 80%의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아울렛을 찾은 고객들을 위해 유럽형 플리마켓, 야외 음악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4일, 15일 양일간 ‘카부츠 세일’을 진행한다. 자동차의 새로운 변신을 보여줄 이번 카부츠 세일에서는 클래식 카들을 배경으로 이색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트렁크에서 물건을 사고파는 유럽형 플리마켓, 대형 윙카에서 펼쳐지는 음악공연 관람 등을 진행한다.

또 행사 기간 중 어린이 고객에게는 미니트레인 무료 탑승권을,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일 선착순 250명에게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전시 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NSP통신/NSP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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