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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프랑스 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회장 전용준)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닛그룹 ‘태티서’를 올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태티서는 1년간 루이까또즈의 전속 모델로 활동한다. 최근 ‘오프에어(OFF AIR)’를 주제로 진행된 화보에서는 방송이 아닌 파티 현장 속 태티서의 모습을 공개하며 그녀들의 화려한 일상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기존 제품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디자인과 강렬한 색상이 특징인 루이까또즈 2015 SS 시즌 스페셜 라인을 선보였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고유의 브랜드 정체성을 나타내는 ‘루이 14세와 그가 사랑한 세 명의 여인들’ 콘셉트와 태티서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 분위기가 조화를 이룬다는 점에서 모델로 선정했다”며 “최고의 한류스타 ‘태티서’의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스타일을 통해 루이까또즈의 글로벌 브랜드 위상을 더욱 확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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