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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아이더는 2015년도 SS 신상품으로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착용하기 좋은 ‘마이크혼’ 디펜더 재킷을 출시했다.

아이더 마이크혼 디펜더 재킷은 아이더 자체 개발 소재 중 방수성과 투습성이 최상인 ‘디펜더 리미티드(DEFENDER LIMITED)’ 소재를 사용해 어떤 날씨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방풍 기능 또한 탁월해 야외 활동 시 체온 유지에 효과적이다.

아이더 마이크혼 디펜더 재킷은 프랑스 아이더의 오리지널리티에서 영감을 얻은 ‘헤리티지(Heritage)’ 라인에 속하는 재킷으로 제품명에 프랑스 탐험가 마이크혼의 이름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기능은 물론 프랑스 특유의 감성을 담아 디자인도 놓치지 않았다. 몸판에는 아이더에서 독점 개발한 멜란지 2L(Layer)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가슴 부분에 이중 지퍼를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더하고 수납을 용이하게 했다. 또한 마찰이 많은 어깨 부분에는 내구성이 좋은 ‘슈퍼패브릭 프로텍터(Super Fabric Protector)’ 소재를 사용해 내마모성을 강화하면서도 멋스러움을 살렸다.

남성용 색상은 그레이, 블랙, 라이트 카키, 살사 4가지다. 여성용 색상은 블랙, 그레이, 라이트 베이지 3가지다. 가격은 25만원.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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