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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우석대학교(총장 김응권) 해외봉사단이 필리핀의 오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우석대학교는 3일 해외봉사단의 3기 발대식을 갖고, 오는 12일까지 필리핀의 Bangar La Union 지역의 오지 마을을 찾아 해외봉사활동을 펼친다.
해외봉사단 23명은 3일 출국해 1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필리핀의 낙후 지역인 Bangar La Union 지역의 뿌독, 리모스, 빠라 등의 마을을 찾아 현지 어린이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봉사와 노력봉사,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현지의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종이부채 만들기, 탈 만들기 등 한국문화를 알릴 수 있는 체험활동과 초등학교 환경미화 활동 등을 가질 예정이다.
김응권 총장은 3기 해외봉사단 발대식에서“단원들 모두 이번 해외봉사활동을 통해서 우석대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는 한편 개인적으로는 대학생활의 자양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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