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뉴욕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토리버치의 디자이너 컬렉션을 현대적이고 다채롭게 해석해 만든 토리버치 뷰티(Tory Burch Beauty)가 선물하기 좋은 매력적인 향초와 솝으로 구성된 리미티드 에디션 ‘쁘띠 프레전트(Petite Presents)’를 출시했다.
토리버치 뷰티의 ‘쁘띠 프레전트’는 향초 ‘화이트 타일-프린트 캔들(White Tile-Print Candle)’과 ‘배스 솝 세트(Bath Soap Set)’로 구성됐다. ‘쁘띠 프레전트’는 예술성과 실용성의 조화를 추구하는 디자이너 토리버치만의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아이템으로 리빙 공간을 한층 더 근사하게 만들어줄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토리버치 ‘화이트 타일-프린트 캔들’은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모로코타일에서 영감을 얻은 화이트 타일 패턴 중앙에 토리버치 로고가 디자인된 투명한 유리에 담겨 가정과 사무실에서 슈퍼 시크한 액세서리로 사용할 수 있는 향초다. ‘화이트 타일-프린트 캔들’은 여성스러운 플로랄 피오니 향과 튜베로즈향이 상큼한 시트러스와 자몽, 네롤리 향과 조화를 이루고 흙내음의 베티버 향과 블렌딩된 향이 방 안을 가득 메워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토리버치 뷰티의 첫 번째 솝 제품인 ‘배스 솝 세트’는 토리버치 시그니처 컬러인 누드 핑크 컬러 솝 4종으로 구성됐다. ‘배스 솝 세트’는 토리버치가 사랑하는 다양한 패턴을 조화롭게 믹스한 패키지와 제품 하나하나에 토리버치 골드 시그니처 로고를 디자인해 솝 그 자체를 시크한 액세러리로 만들어준다. 배스 솝 세트는 토리버치 시그니처 향인 피오니, 튜베로즈의 플로럴 노트에 시트러스 향이 가미되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향을 즐길 수 있다.
토리버치 향초와 솝은 신세계 온라인 몰, 신세계 백화점 본점 토리버치 뷰티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문의는 아라미스 디자이너 향수 고객 상담실로 하면 된다.
토리버치 뷰티 관계자는 “토리버치 뷰티 라인은 지난 해 한국시장에 론칭한 이후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화이트 타일-프린트 캔들과 배스 솝 세트로 구성된 쁘띠 프레전트는 디자이너 토리버치의 추억을 담아 특별히 제작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고 말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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