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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김미진 기자) = 제6회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가 “하나 되어 누리다(Unity & Delight Christmas in Busan)"라는 주제로 오는 29일 오후 5시 30분 개막식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4일까지 중구 광복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인건)가 주최, 광복로 문화포럼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천사의 축복 A길(광복로 입구~시티스폿)”, “익투스의 길 B길(시티스폿~근대역사관)”, “새 예루살렘 C길(시티스폿~국제시장)” 등 세 구간으로 나누어 트리를 장식한다.
시티스폿 중앙트리의 디자인이 올해는 12면의 삼각 형태로 제작돼 지난해보다 높고 화려한 색상과 문양을 적용해 아래에서 올려다보면 환상적인 빛 커튼을 볼 수 있다.
이번 트리축제 개막 공연 후 저녁 7시30분부터는 영화 ‘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과 배우 황정민, 김윤진 등이 방문해 무대인사를 하고 영화이야기와 촬영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mijinee@nspna.com, 김미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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