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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함과 반전을 강조하는 진저의 대표적인 주방식기 (사진 = 롯데백화점 광복점 갤러리 제공)

(부산=NSP통신 김미진 기자) = 롯데백화점 광복점 갤러리에서 ‘진저 디자인전 - 숲속의 무도회’ 전을 진행 중이다.

‘진저 디자인전 - 숲속의 무도회’ 전은 롯데백화점 광복점 아쿠아몰 10층에서 진행 중이며 3일부터 시작해 오는 22일까지 전시된다.

롯데갤러리 광복점 진저 디자인전에서 볼 수 있는 진저의 디자인 제품(숟가락과 포크) (사진 = 롯데백화점 광복점 갤러리 제공)

진저는 독특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소재로 주목을 받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이번 전시에서는 북유럽의 디자인과 태국의 이국적인 소재가 어우러진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진저 디자인전 - 숲속의 무도회' 전에서 판매 중인 주방식기 (사진 = 롯데백화점 광복점 갤러리 제공)

또한, 전시 기간 중 매주 토요일에는 6세~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미술 선생님과 함께 나만의 코끼리 만들기 수업을 진행한다.

진저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디자인한 주방식기 (사진 = 롯데백화점 광복점 갤러리 제공)

롯데백화점 광복점 갤러리는 “이번 전시회를 보고 신비로 정원에서 비추는 형형한 색들이 축제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mijinee@nspna.com, 김미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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