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현대약품(대표 김영학)은 지난 2일 현대약품 대전 사무소에서 전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정도경영을 강조하는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영진의 윤리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일선의 영업사원들에게 공정한 거래문화 확립을 지향하는 공정 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P) 준수를 강조하는 등 임직원들의 공정 거래 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공정거래 자율준수관리자인 현대약품 기획재정본부 이석봉 상무는 이날 직접 공정거래 준수 강연에 나섰다.
교육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자발적인 CP 준수 노력을 통해 정도경영을 이어가고 고객과의 신뢰를 쌓는데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현대약품은 CP 교육 외에도 사내 ‘자율 준수의 날’,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 제정과 같이 다양한 교육 및 창의적인 마케팅 기법을 통해 관행과 악습 근절 등 공정 경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현대약품은 시장 내 경쟁 질서를 확립하고 윤리경영을 실현하는 기업문화를 이어가기 위해 지난 2007년 이래로 CP를 도입, 공정거래 법규를 준수하기 위한 시스템을 지속 유지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CP 교육을 통해 모든 임직원들이 ‘투명경영, 윤리경영’의 기업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