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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허아영 기자) = 부산진경찰서는 전국 6개 대도시의 만화방, 여관, 모텔, 식당 등을 대상으로 현금 등 총 20회에 걸쳐 1000만원 상당을 상습 절취한 혐의로 A(46)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절도로 징역 10월을 선고 받고 지난해 12월 24일 만기출소한 자로 지난달 22일 부산 진구 당감동내에서 피해자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카운터 내 금고를 들고 가는 방법으로 30만원 상당의 금고와 그 안에 있던 현금 90만원 등 총 12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또 지난 2월 7일부터 9월 23일까지는 전국 6개 대도시 만화방, 여관, 모텔,식당 등을 대상으로 피해자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해 침입하는 방법으로 현금 등 총 20회에 걸쳐 1000여만원 상당을 상습 절취한 혐의다.
nsplove@nspna.com, 허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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