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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바이오시밀러 관련주식을 지금 사야할 때인가?”

미국의 증권전문 분석사이트인 모트리 풀은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미국의 바이오시밀러업체인 호스피라의 주가가 오를 수 밖에 없는 3가지 이유를 들었다,

흥미로운 건 그 이유중 하나가 한국시장의 대표적인 바이오시밀러업체인 셀트리온과의 관계라는 것.

호스피라는 셀트리온 측으로부터 ‘인플렉트라’(Inflectra) 제품에 대해 라이선싱권을 확보한 상태로 셀트리온과는 파트너십 관계에 있다.

이같은 파트너십이 향후 호스피라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모트리 풀은 내다봤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지난해 13억 달러에서 2020년엔 350억 달러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30배가 성장하는셈이다.

모트리 풀은 향후 4-5년내에 총 매출 600억 달러에 달하는 블록버스터 제약들이 특허가 만료될 예정에 있어 바이오시밀러시장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대호황을 맞이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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