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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서울시가 지하철4호선(창동역~당고개역) 지하화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서울시는 해명자료를 통해 지하철 4호선(창동역~당고개역) 지하화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 보도는 “시의회 의원 요구로 추진하게 된 사항으로 서울시에서 4호선 지하화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정해놓고 추진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용역을 통해 실제 4호선 지하화가 필요한지 여부에 대해 검토코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용역결과 시기 등에 대해서도 “현재까지 4호선 지하화와 관련해 어떠한 사항도 결정된 바 없다”며 “4호선을 지하화하기 위해서는 기술적·경제적 타당성 확보여부 뿐만 아니라 지장물 등 주변 여건조사, 공사 중 운영방안 등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항으로 현재까지 운영 중인 철도를 지하화한 사례는 없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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