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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16일 오전 10시부터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이하 DLF)사태와 관련해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에 대한 제재 심의를 개최했으나 끝내 결론을 내지 못했다.
금감원 제재심의위는 “16일 제1차 제재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하나은행 및 우리은행 부문검사 결과 조치안을 심의 했으나 논의가 길어짐에 따라 추후 재심의 하기로 결정했다”고 안내했다.
한편 금감원은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에 대한 제재 심의는 오는 30일 다시 제재 심의 위원회를 개최해 징계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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