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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의 친구아들 하나은행 채용청탁 의혹과 관련해 채용비리 적발 기준을 해명했다.
금감원은 “추천자 명단에 기재되어 있다는 사실만으로 추천 대상자 모두를 부정채용으로 본 것이 아니라 면접점수가 조작된 것으로 확인되거나, 채용요건에도 부합하지 않음에도 기준 신설 등을 통해 부당하게 합격시킨 사례만을 적발한 것이다”며 “이에 따라 추천인 명단에 기재된 총 55명 중 6명에 대해서만 부정채용으로 적발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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