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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아우디 코리아가 A4, A5, A5 카브리올렛 2.0 TFSI 가솔린 차량 리콜과 관련해 해명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 2008년부터 2011년 사이 생산 된 A4, A5, A5 카브리올렛 2.0 TFSI 가솔린 차량에 잘못된 촉매변환기가 장착돼 주행 중 배기가스 경고등이 점등될 수 있어, 2013년 12월 환경부에 해당 사항을 보고하고 이에 대한 10억 원의 과징금을 납부하고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때 환경부에 보고한 결함시정계획서에 명시된 결함시정 해당 차량 대수에는 변함이 없으나 해당 차량의 인증번호에 누락을 발견하고 이에 대해 금일 환경부에 자발적으로 해당사항에 대한 수정 보고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또 아우디 코리아는 “당사는 지난 결함시정계획서 보고 상의 실수를 인정하고 이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이러한 사안으로 이슈가 된 것에 대해 저희 고객님들께 심심한 사과를 드리며 언제나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저희 아우디 코리아는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해명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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