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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하이트진로의 과일탄산주 이슬톡톡과 해태아이스크림 폴라포가 만났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과일탄산주 ‘이슬톡톡 폴라포’를 한정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이슬톡톡의 톡톡 튀는 탄산감에 달콤한 포도맛을 더해 청량달콤한 맛을 구현했다. 패키지는 보라색과 폴라포 이미지를 적용해 폴라포의 포도맛을 연상시킨다.
이슬톡톡 폴라포는 알코올 도수 3도이며, 355ml 캔 제품으로 출시된다. 출고 가격은 기존 이슬톡톡과 동일하다. 신제품은 오는 3월 2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새로움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의 니즈를 만족시키고자 이번 협업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술자리에 다양한 즐거움을 주는 주류 트렌트로 시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6년 출시한 이슬톡톡은 복숭아, 파인애플에 이어 2021년 경남제약 레모나와, 지난해 빙그레 캔디바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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