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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클리오(대표 한현옥)의 브랜드 페리페라가 ‘무드 비건 글로우 쿠션’을 출시한다.
페리페라 무드 비건 글로우 쿠션은 페리페라가 처음 선보이는 글로우 제형의 비건 쿠션으로 빛이 반사된 듯 맑고 깨끗한 반사광 피부 표현을 연출해 주며, 프랑스 이건 비건 인증을 받은 비건 쿠션이다.
또 해당 제품은 피부에 착 달라붙는 제형으로 유리알처럼 매끈한 결 커버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레이어링 할수록 투명하게 반짝이는 광채 포뮬러가 얇게 쌓여 피부 본연의 광채를 살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컬러 차트는 총 3가지로 출시되었는데 ▲1호 퓨어는 화사한 핑크 베이스로 13-17호의 밝은 피부에게 적당하며 ▲2호 아이보리는 옐로우 베이스와 핑크 베이스가 적절히 섞인 뉴트럴 베이스로 19-21호 피부 톤에게 ▲3호 베이지는 옐로우 베이스로 21-23호 톤에게 잘 맞는다.
페리페라 ‘무드 비건 글로우 쿠션’은 단품과 올리브영 한정 기획세트로 출시되며, 올리브영 한정 기획세트는 본품과 리필, 퍼프 2개로 구성돼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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