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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오랄케어 브랜드인 리치(REACH)에서 MZ세대를 타깃으로 ‘리치 팝(POP) 치실 3종’을 출시했다.
리치 팝 치실 3종은 구강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아직 치실 사용을 하고 있지 않은 MZ세대를 타깃으로 눈에 띄는 컬러와 시원한 마무리 감을 느낄 수 있도록 출시된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향과 색상부터 눈에 띈다. ▲민트(MINT) ▲페퍼민트(PEPPERMINT) ▲시나몬민트(CINNAMON MINT) 3가지 향에 맞춰 치실 색상도 각각 블루, 그린, 핑크색으로 감각적인 컬러를 적용했다. 또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용기를 사용해 환경도 생각했다.
프라그(plaque) 제거라는 치실 본연의 기능도 강화했다. 리치만의 차별화 된 원사 가공 기술이 적용된 치실로 얇으면서도 쉽게 벌어지지 않고 탄탄한 것이 특징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양치질 할 때 칫솔과 치실을 함께 사용하면 칫솔질만 하는 것보다 프라그 제거력이 17.8% 더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며 “개인의 취향에 따라 3가지 향을 선택할 수 있는 리치 팝 3종 치실로 더 오래가는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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