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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상 청정원이 디자인 전문 브랜드 오롤리데이(oh, lolly, day)와 손잡고 소포장 양념 17종이 동봉된 피크닉 박스 ‘청정원 얌얌박스’를 출시했다.
청정원 얌얌박스는 특색 있고 제대로 된 요리로 감성 캠핑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만든 간편 피크닉 박스다. 청정원 제품 17종으로 구성된 ‘청정원 얌얌박스’는 오롤리데이의 인기 캐릭터 ‘못난이’를 패키지 디자인에 활용했다.
청정원 얌얌박스에 포함된 양념류 17종은 ▲청정원 장류 3종(쌈장, 쇠고기 볶음고추장, 찰고추장) ▲미원 2종(감칠맛 미원, 미원 맛소금) ▲소금 3종(핑크솔트, 허브맛 솔트, 천일염 가는소금) ▲맛선생 4종(사골육수, 국물내기 한알 3종) ▲간편 소스류 5종(직화짜장, 나시고랭 양념, 짬뽕밥 양념, 우리쌀 양송이 크림수프, 우리쌀 야채 크림수프)으로 캠핑이나 글램핑 시 활용도가 높은 제품으로 선정했다.
구성품들은 최대 3~4인분 분량으로 먹기 편하도록 소포장해 청정원 얌얌박스에 담았다. 여기에 오롤리데이 못난이 캐릭터 디자인이 돋보이는 메시지 카드, 스티커, PVC 파우치 등도 담아 소장 가치를 더했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에 맞춘 고객 지향적인 브랜드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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