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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이 자체 클린뷰티 편집숍 비클린(B.CLEAN)을 통해 중소 스킨케어 브랜드 런드리유와 협업한 대용량 선쿠션 ‘런드리유 모이스쳐 선쿠션 클리어’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인 런드리유 모이스쳐 선쿠션 클리어(SPF50+/PA++++)는 현대백화점과 비클린이 공동 개발했다.
미국 환경 연구단체 EWG가 제시한 가장 낮은 유해 성분 등급(EWG 그린 등급)의 원료를 사용하고, 국제산림관리협회(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로 패키지를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2만8000원(25g)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숍인숍 형태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2층에서 ‘비클린 X 런드리유 팝업 스토어’를 열고, 런드리유 모이스쳐 선쿠션 클리어를 비롯해 클렌저·클렌징 패드·릴렉싱밤 등 런드리유 대표 제품 7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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